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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in the park

일본, 大友會 연습 동영상 외

작년 말부터 검도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운동이 필요 때도 됐고, 주변에서 받은 자극도 있어서 시작하게 됐는데, 일이 많고 몸도 지쳐서 일주일에 2번~3번 정도나 갈까, 다른 사람에게 성실히 다닌다라고 말 할 수준 못됐다. 하지만 겨우 그 정도로도 스스로 변하는 게 느껴지고, 욕심도 나니, 매일매일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오래 할 수 있도록 해야지 싶다. 헌데 운동 안 하던 사람이 할려니 배우는 게 너무 더뎌서 한번씩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하며 그냥 웃으며 배워야지 별 방법이 있을까. 그리고 얼마 후부턴 같이 연습할 분도 생긴다 하니, 생활 관리를 잘 해, 성실히 다녀야 할 듯 하다. 부디 좋은 분이길.
Activities/劍道 2010. 2.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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