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의 기본: 유틸리티

볼의 위치

• 공을 놓는 위치는, 중앙에서 공 반개나 1개만큼 왼쪽으로
• 혹은, 왼발 뒤꿈치를 기준으로 한 지점과 통상 7번 아이언의 볼을 놓는 중앙지점 간의 중간
• 스윙 타입에 따라, 쓸어치는 타입은 중앙보다 왼쪽으로, 찍어치는 타입은 중앙에 가깝게

 

어드레스

• 어드레스의 넓이는 7번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의 어깨 넓이로 하되, 클럽 페이스는 아주 살짝 열기
• 유틸리티의 로프트 때문에, 페이스의 상단을 봤을 때는 살짝 열린 것으로 보이는 모양이, 실제로는 스퀘어로 놓인 상태. (혹은 페이스의 하단을 기준으로 하여, 하단이 스퀘어로 놓인 것을 확인하기)

 

주의점

• 핸드퍼스트를 하되, 왼팔과 샤프트가 가능한 일직선이 되는 정도로 할 것 (단, 내려다보았을 때 그립을 쥔 손들이 공을 넘지는 말 것)

 

연습법

• 유틸리티에 익숙해지는 연습은, 낮은 티에 올려두고, 하프 스윙으로 연습하며, 40야드, 100 야드를 보내는 정도로 시작 하기
• 드라이버 치듯이 하기 보다는, 아이언을 스윙하는 크기와 힘에 가깝게, 부드럽고 탄력감이 느껴지게 치기 (아이언 중에서도 롱 아이언 보다는 미들 아이언에 가깝게)

To practice getting used to the utility, start by placing it on a low tee, practicing with a half swing, and sending it 40 or 100 ya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