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hook) 교정: 훅 구질을 고치기 위한 21가지 체크 포인트

 

훅 구질은, 필요 이상으로 클럽의 페이스가 닫혀 일어나는 증상으로, 아래의 21가지 포인트를 체크 하면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

1. 과도한 스트롱 그립은 아닌지 점검
  
2. 어드레스 때, 클럽 헤드가 닫혀 있지 않은지 점검
 
3. 어드레스의 모양이, 닫혀 있지 않은지 점검 (e.g. 오른 어깨가 튀어나와 있거나, 클럽 헤드가 어드레스 때 닫혀 있는 경우)
 
4. 오른 팔꿈치, 어드레스 때 몸쪽으로 살짝 굽혀주기
 
5. 테이크 백 때, 가능한 오른 손바닥은 나의 정면을 보고 손등은 내 뒤를 향하게 하기 (슬라이스 교정을 위해 닫아 올리던 습관이 있는 경우 이를 재조정 하는 것, 클럽 페이스가 과도하게 기울어져 있지 않도록. 혹은, 지면에 수직이 되게)

6. 어드레스 때의 왼 손목 각도, 백스윙 탑에서도 가능한 유사하게 하기 (e.g. 스트롱 그립이라면 백스윙 탑에서 커핑 모양)

7. 백스윙 탑에서, 왼손등의 모양이 과도하게 보잉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

8. 백스윙 탑이 너무 낮은 것은 아닌지 점검 (그립을 잡은 손이 오른 어깨와 귀 사이 높이에 위치하는지 확인)

9. 플라잉 엘보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 (오버 더 탑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10. 다운 스윙 중에, 상체(머리)가 공쪽으로 쏠리거나, 너무 뒤에 남는 것은 아닌지 점검

11. 전반적인 스윙 패스가, 과도한 'in-to-out'인지 점검

 

12. Early Extension (일명 '배치기') 증상이 있을 경우, 과도한 'in-out' 궤도의 발생, 오른손의 과도한 사용이 일어나, 이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훅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교정할 것

13. 임팩트 전후의 하체 회전이 부족한지 점검

14. 스탠스가 너무 넓어, 하체의 회전을 제한하고 있지 않은지 점검 (특히, 좌측으로의 회전이 충분한지 확인)

 15. 임팩트와 팔로우 스루 중에, 오른쪽 발에 너무 많은 체중이 실리는 건 아닌지 점검 (불충분한 체중이동)
 
16. 상체, 특히 왼 어깨가 전체 다운 스윙 과정 중에 확실히 회전할 것
 
17. 오른 어깨, 전체 다운 스윙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공쪽으로 쏟아지거나 솟아오르는 모습이 나오는지 점검 (특히, P6와 P7 임팩트 전후)

18.  팔꿈치의 위치관계가, 임팩트와 팔로우스루 과정 중에 오른팔꿈치가 왼팔꿈치 보다 너무 이르게 높아지지 않는지 점검

19. 피니쉬 때, 샤프트가 지면에 가깝게 너무 누워 있거나, 그립을 잡은 손이 목과 왼어깨 사이로 올라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
 
20. 피니쉬 때, 체중이 왼발 발꿈치에 잘 실려 있는지 점검 

21. 드라이버의 경우, 티 높이가 너무 높은 것은 아닌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