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과 P system에 대한 이해: 단계별 Check points

P1에서 P10까지의 각 단계 (포지션, Position)의 주요 포인트를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각 단계의 동작과 주의점을 확인하고, 각 단계에서의 회전, 체중 이동, 클럽의 정렬을 바르게 수행 할 수 있도록 연습하여, 스윙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잘못된 부분을 교정하여, 부상의 위험이 적고 일관성 높은 스윙을 학습 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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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어드레스

• 스윙의 시작 포지션.
• 균형 잡힌 스탠스와 올바른 그립이 핵심.
• 양발의 모지구에서부터, 무릎, 겨드랑이까지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이어진 느낌을 가지도록 설 것.
• 허리가 역C자로 꺾여있을 경우, 움직임이 제한되고 부상의 위험이 커지므로, 등과 허리, 골반을 가능한 반듯하게 선다. K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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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 백스윙 시작

•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는 지점.
• 팔의 회전이 아니라 상체(몸통)의 회전으로 움직임을 시작.
• 이 때, 클럽 헤드와 손은 자연스럽게 함께 움직이도록 한다.
• P2 단계에서는, 그립을 잡고 있는 손보다, 클럽 헤드가 타겟라인에 가까운 모양이 되도록 한다.
• 클럽헤드가 손보다 뒤로 들어가 백스윙이 될 경우, 다운 스윙 때 Over the top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다.
•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인 위치보다 세워져 수행될 경우, 다운스윙 때 과도한 in-side out 모양의 스윙이 될 수 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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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백스윙 중반

• 왼팔은 지면과 평행하며, 오른팔은 왼팔보다 위에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 P2에서 P3 단계로 넘어오면서, 왼어깨는 몸의 중앙선(어드레스 때의 명치의 위치)까지 이동.
• 손이나 팔이 아니라, 어깨와 상체의 회전을 통해 수행한다.
• 타겟라인의 후방에서 골퍼를 봤을 때, 그립의 끝이 향하는 방향은 공이나 타겟라인을 넘어가지 않도록 한다.
• 클럽의 샤프트가 세워져 있어야, In - to - Out 스윙이 가능하나, 지나치게 세우거나 눕히는 것은 스윙의 일관성을 해칠 수 있으므로, 자연스러운 궤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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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백스윙 탑

• 클럽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포지션.
• 몸의 오른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충분한 깊이의 백스윙을 만든다.
• P3에서의 상체 회전을 계속하여, 타겟 라인의 후방에서 골퍼의 명치가 보이도록 한다. 
• 오른팔의 외회전이 발생한다. (이 시점이전까지는 팔이나 손의 로테이션을 의식적으로 수행하지 않는다.)
• P3에서 P4로의 과정 중에,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이루는 기울어진 각도는, P1에서 클럽 샤프트가 만들었던 각도와 가능한 평행하게 한다.
• 유연성이나 가동성이 부족하여 충분한 회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P1 때 오른발 끝을 바깥쪽으로 열어준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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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다운스윙 초반

• 왼팔이 지면과 평행인 지점.
• 체중이 자연스럽게 왼발로 이동하며 회전 동작이 시작됨.
• 골퍼의 정면에서 봤을 때는, 그립의 끝이 골퍼와는 멀어지는 방향으로 향하게 수행한다.
• 타겟 라인의 후방에서 골퍼를 봤을 때는, 그립의 끝이 공을 향하거나 타겟라인을 넘은 부분을 향하게.
• 샤프트가 너무 세워져 내려오면, Out - to - In 궤도의 다운스윙이 되어 슬라이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샤프트가 과도하게 누워서 내려오면 컨트롤의 난이도가 높아지니 주의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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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다운스윙 중반

•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이 되는 포지션.
• 큽럽 헤드의 기울진 정도는, 상체(등뼈)가 기울어진 정도와 거의 같게 한다.
• 몸의 회전을 통해, 자연스럽게 오른 손바닥은 바닥을 보게되며, 손이나 팔이 아닌 몸의 회전으로 스윙을 이어 간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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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임팩트

• 가장 중요한 포지션으로, 공과 클럽이 만나는 순간.
• 등뼈를 축으로, 몸의 회전과 팔의 움직임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며 오른어깨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진다.
• 허리와 가슴이 타겟 방향으로 열리며, 핸드퍼스트의 모양이 나오게 되고, 클럽에 스피드가 전달된다.
• 위의 과정들이 바르게 수행됐다면, 임팩트 때 왼팔과 클럽의 샤프트는 거의 반듯한 일직선으로 자연히 정렬 된다.
• 타겟 라인 후방에서 봤을 때, 골퍼의 왼다리가 보이며, 오른 무릎은 굽혀져 있다.
• P7에서 제대로 임팩트를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P9에서의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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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팔로우 스루 초반

• 샤프트가 지면과 평행한 지점.
• P7과 P8의 과정 중에, 오른팔이 왼팔의 위로 올라오며 추월하게 된다.
• 하체와 상체로 만든 원심력이 전달되어 양팔 모두 펴지게 된다.
• 손목을 돌리면 클럽 헤드의 회전이 과도하게 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자연스러운 릴리즈가 될 수 있도록 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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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 팔로우 스루 후반

• 오른팔이 지면과 평행이 되고 오른손이 왼손보다 위에 있는 지점.
• 오른어깨가 왼발 뒤꿈치까지 회전하며, 체중 이동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
• 타겟라인 후방에서 골퍼를 바라 봤을 때, 왼어깨의 아래에서 (왼팔꿈치보다) 클럽 샤프트가 (먼저) 보인다.
• 이 때 샤프트가 만드는 각도(기울어짐의 정도)는, 어드레스 때 샤프트가 만들던 기울기와 가능한 비슷하도록 한다. 
• 의식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윙의 속도와 방향성이 자연스럽게 만드는 팔로우 스루가 되도록 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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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피니쉬

• 스윙의 마무리 단계로, 자연스럽게 허리와 가슴이 펴진 ‘I’자 피니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상체와 하체가 뒤집어진 '역C'자를 모양을 만들거나, '<' 기호 모양으로 상체가 타겟 방향으로 쏟아지지 않게 한다.
• 체중은 거의 모두 왼발에 실려 있으며, 오른발에는 몸의 균형을 유지 정도의  체중만 남는다. (Left 9:Right 1)
• 상체와 하체가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자세여야 한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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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스윙은, 각 개인의 신체 조건과 유연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위의 내용을 참고하되, 꾸준한 레슨과 충분한 연습을 통해, 자신의 신체적 특성과 개인의 성향에 맞는 스윙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5kKg4lvLf8&t=28s

 

 

 

The tilted angle that the club shaft makes with the ground should be as parallel as possible to the angle that the club shaft made at P1.